광주서 택시·승합차 충돌 후 버스정류장 덮쳐…4명 부상
- 전원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13일 오후 5시 44분쯤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택시와 SUV가 충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차량이 버스 정류장을 또다시 들이받으면서 정류장에 있던 시민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을 입었고, 3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를 수습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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