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 지붕서 추락한 작업자 숨져…경찰·노동당국 수사 중
- 박지현 기자

(영암=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영암의 한 주택 지붕 개량공사 중 작업자가 4m 아래로 떨어져 숨지면서 경찰과 노동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 낮 12시 6분쯤 전남 영암군 도포면의 주택 지붕에서 50대 작업자 A 씨가 추락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A 씨는 의식을 회복했으나 지난 1월 25일 치료 도중 사망했다.
개인 업체 소속인 A 씨는 지붕 개량공사 도중 채광창이 깨지면서 4.5m 아래로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공사 현장관리자 측의 과실 여부 등을 들여다 보고 있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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