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 '담양 장날' 출판기념회 성료
문재인 전 대통령 영상 축하…김영록 전남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등 2000여명 참석
- 조영석 기자
(담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의 시집 '담양 장날' 출판기념회가 8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출판기념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김병주, 신정훈, 정진욱, 전진숙, 박수현, 고민정, 이재정, 윤건영 의원 등과 이 전 행정관의 모교인 담양 수북초·수북중학교 동문, 담양군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도 이 전 행정관과 영상통화를 갖고 축하했다. 문 전 대통령은 영상통화에서 "시집에 수록된 '평산에 간 담양 평상'이라는 작품을 읽고 감탄했다"며 "담양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이 전 행정관은 인사말을 통해 "담양은 천혜의 자연환경보다는 이 땅에서 살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땀방울이 빚어낸 노력이 시간 속에 켜켜이 쌓여 빛나는 도시"라며 "소쇄원, 죽녹원, 관방제림길, 메타세쿼이아길, 창평슬로시티 등 내 고향 담양의 수많은 명승지는 미래가치를 내다본 우리의 땀방울이자 노력의 결과물이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저서 '담양 장날'이 "담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머리를 함께 맞대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 전 행정관은 담양 수북면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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