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설연휴 기간 일일 20명 참여 종합대책반 운영

물가 안정, 안전사고 예방 등 나서

영암군청 전경/뉴스1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22일 영암군에 따르면 9개 반, 일일 20명이 참여하는 종합대책반은 분야별 추진대책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지역소비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물가모니터링 요원이 물가동향 관리에 나선다.

각종 재난·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28일 귀성객, 30일 귀경객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불편·사고 등 다양한 교통 문제를 해결한다.

영암한국병원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 24시간 응급실 운영 체계를 갖췄다. 병원 2곳과 의원 24곳이 당직의료기관으로, 연휴 기간 문 여는 약국도 23개소 운영된다.

영암군은 △가축 질병대책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급수대책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사회복지시설 위문 △공직기강 확립 등도 실시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종합대책으로 영암군민과 고향을 찾은 향우와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군내버스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누구나 무료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도 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