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용협회 신임회장에 오윤환 조선대 외래교수 선임

한국무용교사협회 전남지회장·광주무용협회 부회장 역임

오윤환 광주무용협회 신임회장 /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사)대한무용협회 광주광역시지회(이하 광주무용협회)가 신임 회장으로 오윤환 씨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조선대 무용과를 졸업한 오 신임회장은 동신대에서 체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국민대, 전북대 등에서 수년간 무용을 강의해 왔다. 현재 조선대 공연예술무용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오 신임회장은 광주시립발레단 수석단원, 발레마스터, 광주로얄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며 안무와 연출에 힘썼다.

제20회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 연기상(2회)을 수상했으며 광주예총 예술문화상, 광주무용인상, 박금자상, 제1회 광주국제발레콩쿠르 및 키로프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

K프로발레협회 상임이사, 한국무용교사협회 전남 지회장, 광주무용협회 부회장 등도 역임했다.

오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들의 역사를 모두 몸으로 느꼈기에 당시 경험을 토대로 광주무용협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참여 프로그램 확대, SNS 홍보, 타지역 협회와 교류 증진, 젊은 안무가 지원 등을 통해 광주무용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