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명 탑승' 여객기 추락한 무안국제공항…2007년 개항
- 박영래 기자

(무안=뉴스1) 박영래 기자 = 29일 오전 승객과 승무원 등 181명이 탑승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은 2007년 개항했다.
광주와 전남 등 호남지역의 항공 수송 거점으로 국내선은 제주노선이 있고, 국제선은 일본(나가사키), 타이베이, 캄보디아, 중국(장자제),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등을 운항 중이다.
올해 동절기 무안국제공항에는 총 9개국 18개 국제선이 운항할 예정이어서 호남권 주민들의 국제선 선택의 폭과 항공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무안공항은 목포공항 국내선 및 광주공항 국제선의 대체공항으로 건설됐으며 개항 후 목포공항을 대체하는 국내선 공항으로 사용됐다.
이어 무안광주고속도로가 2008년 5월 개통하면서 광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전 노선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고 광주공항은 국내선 공항으로 됐다. 활주로는 1개를 갖추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4분쯤 무안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181명이 탑승한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30분 현재 2명을 구조했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28명으로 추정된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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