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지역 특성 반영한 중장기 추진체계 마련

광양시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광양시 제공)2024.8.13/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용역을 수행한 사단법인 경일사회경영연구원과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총 15명이 참석해 광양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 결과물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행복 나눔 도시, 함께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광양'이라는 지속가능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포용적 복지정책 △경제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신재생 에너지로 만드는 녹색 도시 등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38개의 세부 목표, 32개의 전략 지표, 89개의 이행 지표, 세부 추진사업을 제시했다.

광양시는 향후 용역 보고서를 바탕으로 내부적 검토 과정을 거쳐 광양시만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함께 매년 세부 목표 이행상황과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점차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김기홍 부시장은 "다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은 앞으로 광양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지속가능발전' 개념이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화두로 부상함에 따라 지난해 11월 광양의 특색이 담긴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