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주민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 건립 확충
청사 별관 그린리모델링 공사·행정복지센터 신축 등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가 행정서비스 향상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공시설 건립 확충에 나선다.
13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부터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준공된 지 47년 된 청사 옆 별관 건물의 협소한 공간과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만성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별관 건물 2개 호실을 철거한 뒤 청사 앞부터 조선대학교 정문 앞 사거리까지 4차로 도로를 5차로로 확장한다.
또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일환으로 동명동과 학동에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한다.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동명동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들어서고, 2026년 완공되는 학동에는 작은 도서관, 공동육아 나눔터가 조성된다.
9개동에서 운영 중인 소통 공간인 마을 사랑채는 내년까지 계림1동, 서남동, 산수2동, 동명동이 순차적으로 개소해 내년이면 13개동 전체에 조성된다.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공과 민간 주차장을 일정 시간대 시민에게 개방하는 공유 주차장 활성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3월에는 동구 친환경자원순환센터가 정식 개관해 스마트 수거시설, 교육공간 등이 만들어진다.
임택 구청장은 "주민들이 직·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수요와 요구에 대응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