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15일 고교학점제 박람회 DJ센터서 개최

특강·프로그램으로 궁금증 해소하고 전문가와 소통
학교별 교육과정 소개 부스 46개 마련

광주시교육청 고교학점제 박람회 포스터(광주시교육청 제공)2023.7.13./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대학처럼 고등학생도 직접 수업을 선택해 학점을 취득하는 고교학점제가 2025년 전면 도입되면서 광주시교육청이 관련 박람회를 개최한다.

광주시교육청은 15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 광주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특강 참여, 누구나 환영할게 △고교학점제가 무엇인지 알려 줄게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소개해 줄게 △교과별 선택과목을 안내해 줄게 △너의 꿈 실현을 지원해 줄게 등 다섯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1 교육과정 설계상담이 이뤄지고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특강이 마련된다.

개막식 첫날에는 교육청과 학교의 고교학점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알파고 토크콘서트'가 열려 고교학점제 관련 질의응답을 갖는다. 둘째날에도 '고교학점제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 특강'이 진행된다.

홍보관 부스에서는 고교학점제 정책 안내 자료가 배부되고 고교학점제 전문가들의 개별 상담이 마련된다. 재미있는 퀴즈와 경품이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학생 참여를 북돋을 예정이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개별 고등학교가 참여해 학교별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고등학교 부스도 46개 마련됐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과학중점학교 및 AI 선도·중심 학교 운영 사례 △특성화된 직업계고 교육과정 운영 사례 △빛고을온학교 운영 사례 등 고등학교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로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길 바란다"며 "우리 광주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는 등 자기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하도록 다양성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