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총장 선임 문승현, 박현욱, 임기철 3파전

지스트 심볼(뉴스1 DB)/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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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지스트(광주과기원) 제9대 총장 후보가 문승현 지스트 전 총장, 박현욱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전 연구부총장, 임기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전 원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지스트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23일 9명의 총장 재공모 응모자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명의 후보를 상대로 면접을 실시, 이들 3명의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승현 전 총장은 지스트 환경공학과 학과장과 국제환경연구소장, 교학처장, 솔라에너지연구소장(현 차세대에너지연구소),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에너지환경단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지스트 제7대 총장을 지냈다. 지난해 정년 퇴직한 뒤 현재 지스트 지구·환경공학부 명예교수로 재임중이다.

박현욱 전 연구부총장은 카이스트 BK21정보기술사업단장과 전기및전자공학과 학과장, 교무처장, 교학부총장, 연구부총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2,3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을 지냈다. 현재 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임기철 전 원장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통령실 과학기술 비서관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제8대 원장을 역임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부회장 등을 지낸 뒤 동서 화합을 기치로 지난해 출범한 시민모임 '동서미래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지스트 총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과 교육부 장관 동의를 거쳐 임명된다. 임기는 4년이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