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버스 환승할인제 시행…1시간 이내 1회에 한해

초·중·고 100원 버스요금제 교통카드 결제만 가능

무안군 농어촌버스 탑승 장면/뉴스1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무안군이 2월1일부터 버스 환승할인제 시행과 함께 초·중·고 100원 버스 요금제 결제수단을 변경한다.

31일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시범 운행한 환승시스템은 안전성과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 점검을 마쳐 무안군 농어촌버스와 좌석버스, 공공형버스(50·55번) 전 노선의 환승이 가능하게 됐다.

교통카드를 이용해 단말기 태그 1시간 이내 환승할 경우 1회에 한해 환승 가능하며 동일 노선으로의 환승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목포시내버스와의 광역 환승도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8월11일부터 시행됐던 초·중·고 100원 버스요금 혜택은 교통카드와 현금 모두 이용 가능했으나, 2월1일 부터는 교통카드 사용 시에만 100원 버스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변경된다.

김산 군수는 "버스 환승할인제 시행으로 군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에 한발자국 더 다가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중교통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