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송지오씨, 우즈벡 FTTH사업 공동진출 위한 MOU체결
박인철 대표, "우즈벡 ICT산업 육성 정책으로 투자여건 기대 증폭"
- 조영석 기자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무송지오씨(주)(대표 박인철)는 우즈베키스탄 국영통신업체인 우즈텔레콤과 우즈베키스탄 FTTH(가구내 광가입자망)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날 MOU에는 무송지오씨와 우즈텔레콤을 비롯해 무송지오씨 현지법인인 지오씨우즈,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KOTRA,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우즈베키스탄 FTTH사업은 2021년도부터 2025년도까지 우즈텔레콤이 우스베키스탄 1000만 가구에 광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오씨우즈에서 2000만달러 상당의 옥내외용 광케이블을 독점 공급한다.
지오씨우즈를 제외한 MOU 참여 업체들은 컨소시엄을 구성, 광통신용 부품 등을 공급하며 우즈베키스탄 FTTH사업에 참여한다.
무송지오씨는 중앙아시아 및 CIS국가를 대상으로 생산거점 확보와 해외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국영통신업체인 우즈텔레콤과 합작법인인 지오씨우즈를 설립, 2021년부터 옥내외광케이블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해 왔다.
무송지오씨는 또 2021년도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광통신융합신산업 자율형 MC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참여, 광주지역 광통신업체간 상생협력 모델을 추진해 왔다.
2022년도 KOTRA의 ICT컨소시엄 해외진출지원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CIS지역 국가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면서 정부기관 지원사업을 통한 대표적 해외진출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무송지오씨 박인철 대표이사는 "무송지오씨가 2013년도부터 인도네시아,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 선제적으로 투자해온 노하우를 광주지역 광통신업체들과 공유, 사업에 함께 참여하면서 광케이블은 물론 광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각종 부품까지도 국내 기업이 선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무송지오씨와 컨소시엄 업체 모두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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