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전남 22개 시장‧군수 중 7곳서 무소속 1위
- 박영래 기자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6‧1 지방선거 개표가 중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전남 22개 시장·군수 가운데 7곳에서 무소속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일 오후 11시 기준 무소속 후보가 민주당 후보에 앞서가는 전남 기초단체장 선거구는 목포시장, 순천시장, 광양시장, 강진군수, 진도군수, 무안군수, 영광군수 등 7개 선거구다.
17.43%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목포시장선거는 무소속 박홍률 후보가 득표율 59%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민주당 김종식 후보는 득표율 35%를 보이고 있다.
순천시장 선거는 개표율 10.94%로 무소속 노관규 후보가 52%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민주당 오하근 후보의 득표율은 45%다.
광양시장 선거는 무소속 정인화 후보가 57% 득표율로 38%에 그친 민주당 김재무 후보에 20%포인트 가깡이 앞서 달리고 있다.
민주당이 무공천선거구로 지정한 강진군수 선거는 무소속 강진원 후보가 55% 득표율로 무소속 이승옥 후보(득표율 44%)에 11%포인트 앞서고 있다.
진도군수 역시 무소속 김희수 후보가 60%득표율로 39%에 그친 민주당 박인환 후보를 20%포인트 넘게 앞서나가며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무안군수 선거는 김산 무소속 후보가 49% 득표율로 민주당 최옥수 후보(35%)를 14%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상황이다.
영광군수 선거에서는 무소속 강종만 후보가 51% 득표율로 민주당 김준성 후보(득표율 48%)에 한발짝 앞서나가고 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무소속 5명, 민주평화당 3명 등 8명이 민주당 아성을 무너뜨리고 당선됐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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