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흥에 청정위판장 준공…유통시설 현대화

문금주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19일 고흥 도양읍에서 열린 ‘고흥 청정위판장 모델 구축사업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2022.5.19/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문금주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19일 고흥 도양읍에서 열린 ‘고흥 청정위판장 모델 구축사업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2022.5.19/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19일 고흥 도양읍 녹동항에서 위생적이고 현대화한 시설을 갖춘 고흥군수협 청정위판장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문금주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승남 국회의원, 고흥군수 권한대행, 이홍재 고흥군수협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고흥군수협은 전국 수협 중 위판금액 기준, 2021년 전국 8위(1558억원)를 기록했다.

이날 준공한 청정위판장은 총사업비 67억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2929㎡의 지상 3층 규모로 지었다. 고흥에서 생산하는 활선어, 낙지, 문어의 80% 이상을 위판할 예정이다.

위판장 바닥의 철저한 방오 처리로 산지 유통시설의 위생·안전에 앞장설 것으로 예상되며, 수산물 운반차량 출입과 상하차가 쉬워져 어업인 편의가 크게 증대될 전망이다.

문금주 권한대행은 "도내 수산물 위판장 시설 노후화로 산지 유통에 애로가 많은 만큼, 노후 위판장 모두 현대화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