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68%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찬성
뉴스1광주전남본부·전남매일·광주드림 공동 여론조사
-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민 10명 중 7명은 지역 최대 관심사인 복합쇼핑몰 유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광주전남본부와 전남매일, 광주드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8.2%가 복합쇼핑몰 유치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는 26.2%, 모름이나 응답 거절은 5.6%였다.
성별로는 남녀 각각 67.8%와 68.6%가 찬성했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 87.7%, 30대 86.3% 등 젊은 층의 찬성률이 높았다. 이어 60세 이상 찬성률은 62.8%, 40대 58.9% 50대 51.4%였다.
지역별로는 광산구가 75.9%로 가장 높은 찬성률을 보였고 남구 67.4%, 동구 63.3%, 북구 64.2%, 서구 66.3% 등 나머지 구는 비슷했다.
광산구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이슈와 맞물려 복합쇼핑몰 유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이 찬성 93.1%로 압도적이었다. 국민의당 지지층도 85.7%로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64.6%가 찬성했고, 정의당만 찬성 45.4%, 반대 50%로 반대 의견이 많았다.
정치 성향별로는 중도와 보수의 찬성이 각각 78%와 74.2%, 진보는 59.9%가 찬성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광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유·무선(무선 90.3%, 유선 9.7%) 전화 인터뷰했다. 응답률은 1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표본은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통계 보정은 2022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치(셀 가중)를 부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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