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목포 용호초 방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점검

미래교육 전환에서 학교교육 중요성 강조

유은혜 부총리가 2일 목포용호초등학교를 방문, 공간다지인 수업에 참여했다.(전남도교육청 제공)2021.7.2/뉴스1

(목포=뉴스1) 박진규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일 전남 목포시 용호초등학교를 방문,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은혜 부총리의 이날 방문은 전날 발표한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 선정에 따른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현장에는 목포가 지역구인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석웅 전남교육감, 이기봉 전남부교육감이 함께 했다.

유 부총리는 용호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공간디자인 수업에 참여한 뒤 학교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수업에 끝까지 참여한 유 부총리는 "미래학교는 수업과 교육과정의 혁신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미래교육 전환에서 학교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남교육청의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 조직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또 초중 통합운영학교, 마을과 연계한 학교, 학교자치를 지향하는 미래형 혁신학교 등 전남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정대성 용호초 교장은 학교 구성원들과 지역민이 참여하는 그린스마트협의체와 학생건축동아리를 통한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사업추진 상황을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장석웅 교육감은 "2022년부터는 선정학교 대상 교직원의 사업설명회, 사전기획가 교육 등 사전기획 이전 단계부터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업추진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