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기계공학과, 기업이 직접 뽑은 '최우수 학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0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서 선정
-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가 지난해 기업들이 직접 뽑은 최우수학과에 선정됐다.
조선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2020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 기계공학과가 최우수 학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기업들이 직접 우수 학과를 선정하는 평가다. 건축(시공) 분야와 기계(자동차) 분야 관련 학과가 대상이다.
산업계 요구를 반영한 대학 교육과정 방향을 제시하고 산업계 맞춤형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평가하고 있다.
평가위원회는 산업계 기반의 교육과정 설계(30%)와 교육과정 운영(50%), 교육과정 운영 성과(20%)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53개 대학의 81개 학과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건축(시공) 분야에 12개교 12개 학과, 기계(자동차) 분야에 13개교 13개 학과가 선정됐다.
조선대 기계공학과는 기계(자동차) 분야에서 최우수 학과로 뽑혔다. 자동차 산업분야 관련 전공교육 과정의 다양성, 체계적인 교육 관리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선대 기계공학과는 21세기 기계공학의 다변화된 산업사회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전공 교과목 개설과 심화된 전공 교육내용으로 공학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첨단기계공학분야의 연구와 산학협동 교육을 통해 미래 첨단화된 기계공학교육에 최적화된 학과로 평가받는다.
교육과정은 △고체 및 재료공학 △열공학 △유체공학 △생산 및 설계공학 △동역학 및 제어공학 등이다.
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진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문간의 '융복합'을 위해서는 중추 역할을 하는 기초 역학과 공학인 기계공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의 최종 목적지는 기계 시스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로봇과 자동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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