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사대교로 관광객 급증…'신안 파출소' 8월 출범
신안군 암태면 남강선착장 인근 오는 8월 신설
- 허단비 기자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신안 천사대교 개통으로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신안 파출소' 신설이 추진된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4일 관광객 증가로 인해 모든 국민에게 해양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신안군 암태면에 파출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현재 목포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파출소는 영광, 흑산, 지도, 진도 등 총 6개소이며, 이번에 새로 신설되면 신안 파출소(가칭)는 7번째 파출소가 된다.
신안 파출소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진기지 임무를 수행한다. 신설될 장소는 암태면 남강선착장 인근으로 연안·내해 수역의 중간 교두보로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
관할 지역은 신안군 자은·암태·팔금·안좌·비금·도초(일명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약 1652k㎢) 연안 해역이며 항포구 71개소, 대행 신고소 13개소, 해양종사자 2619명 및 어선·다중이용 선박 1000여척을 관리하게 된다.
정영진 목포해경서장은 "8월 출범을 목표로 임시 사무실 공사와 인력·장비 배치 등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해양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파출소 관할 해역의 빈틈없는 해양치안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입체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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