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프로방스' 쏠비치호텔&리조트 진도 19일 개장

객실 576실, 카페, 레스토랑, 인피니티풀 등 갖춰
지역인력 80% 채용…연간 관광객 100만명 기대

쏠비치호텔&리조트 진도 /ⓒ 뉴스1

(진도=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진도군에 쏠비치 호텔&리조트가 19일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리조트 기업인 대명그룹은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일대에 21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576실 규모의 리조트를 2년만에 완공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대명리조트가 운영하는 17번째 리조트로, 객실 576실, 카페 1곳, 레스토랑 4곳, 인피니티풀, 연회장 5곳, 위락시설 5곳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명리조트 계열의 '해양테마리조트' 브랜드로서 지중해 해안마을 '프로방스'를 재현했고, 전 객실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설계됐다.

전체 인력의 80%인 150여명이 진도군 거주 인력으로 채용됐으며, 쌀과 전복 등 진도 농수특산품이 식자재로 납품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아울러 대명그룹은 3508억원을 들여 의신면 초사리 일대 55만8765㎡ 부지에 콘도와 호텔, 오션빌리지, 마운틴콘도 등 총 1007개 객실과 부대시설을 추가로 건립할 예정이다.

진도군은 연간 관광객 100만명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진도여행안내소 건립 △안내판·주요 도로 정비 △진도항-관매도 여객선 직항노선 운항 △울돌목 주말장터 개장 △오거리 페스타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번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진도군이 국내 최고의 해양 관광 휴양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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