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인시장 상가서 화재…부부 숨진 채 발견(2보)
- 전원 기자, 한산 기자
(광주=뉴스1) 전원 한산 기자 = 광주 전통시장 내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부부가 숨졌다.
22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5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 대인시장 내 3층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벞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인력 32명 등을 동원해 9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로 3층 33㎡가 불에 탔다.
하지만 3층에서 김모씨(61)와 홍모씨(58·여) 등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 당시 3층에는 숨진 부부가 있었고, 2층에는 아들이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난 건물의 주변 건물들이 1~2층이어서 화재가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ju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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