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광주송정역 주차장에 4층 주차타워 건립"

광주 송정역 주차타워 조감도 ⓒ News1
광주 송정역 주차타워 조감도 ⓒ News1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광주 광산갑)는 12일 "광주송정역 전면 주차장 자리에 4층 규모의 대형 주차타워가 건립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송정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지연되면서 만성적 주차난과 교통정체가 가중, 광주시민들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1년동안 김현미 국토부장관,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관계기관 실무자까지 불러 수차례 협의를 한 결과 주차타워 건립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송정역 전면 주차장에 4층 규모의 대규모 주차타워가 건립되면 현재 주차면수의 3배인 1500면이 확보돼 주차난이 일거에 해소된다"고 덧붙였다.

또 "주차타워에서 곧바로 대합실로 이동할 수 있는 연결통로가 설치되고, 역사 바로 옆에 6층 규모의 여객편의시설과 업무시설이 새로 들어선다"며 "총사업비 350억원을 투입, 내년 6월이면 완공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올해 정부예산에 고속철도 안전 및 시설개량사업 20억원을 이미 확보했다"며 "광주송정역이 명실상부한 '호남의 관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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