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노사, 고려인마을 '여름김치' 지원

(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 News1
(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 News1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사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김치나눔행사를 열었다.

28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광주공장 지원사업담당 박승원 상무와 윤주철 노조 수석부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레 사랑의 김치를 담갔다. 광주공장은 이번 김치나눔 행사를 위해 2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담가진 여름김치는 고려인마을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돼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광주가 기아차에 보내준 사랑을 지역사회 여러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광주공장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매년 겨울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광주지역 종합사회복지관 18개소와 양3동·하남동 주민센터, 광주새터민센터에 5000만원 상당의 김치 및 김장 비용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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