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보성군수 하승완 변호사, 국민의당 입당
- 박중재 기자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민선2·3기 보성군수를 역임했던 하승완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한다고 17일 밝혔다.
권은희 광주시당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호남의 인재인 하승완 전 군수께서 국민의당 광주선대본부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아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한 정권교체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하승완 변호사는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이 지향하는 '새정치'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봤다"고 입당배경을 설명했다.
하 변호사는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조선대 법과대학(야간)을 졸업하고, 칠전팔기의 도전 끝에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는 등 입지전적인 삶을 통해 '작은 거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1998년에는 보성군수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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