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김영규 김경호 후보, 허위사실 유포" 비판
- 서순규 기자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이용주 국민의당 국회의원 여수갑 예비후보는 14일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영규·김경호 예비후보가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공천 '경선 가산점'을 받은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9일 김영규 예비후보와 김경호 예비후보는 각각 '경선가산점수 만점확보'와 '경선가산점 25%확보' 라는 문자를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량 발송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정치신인 가산점에 관한 질의서를 보낸 결과, 아직 그 시행세칙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치신인 가산점은 20%이며, 25%는 신인이면서 여성, 중증장애인, 40세 미만 청년일 경우 적용 되는 것"이라면서 "(김영규·김경호)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용주)완전한 정치신인으로서 중앙당의 경선 관련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권자를 혼란스럽게 할 수 없어 정치신인 가산점에 대해 함구해 왔다"며 "과연 김영규 예비후보 처럼 시의회 4선, 시의장 경력 및 여수시장 경선 참여 경력이 있는 후보도 정치신인 가산점이 주어질 수 있는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신인 가산점에 대한 정확한 근거도 없이 유권자를 혼란스럽게 한 김영규·김경호 예비후보의 경솔한 행동에 유감을 표명한다"며 "가산점의 적용에 있어 중앙당의 합리적이고 현명한 결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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