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 '이야기 축제' 펼친다
24~29일, 한국·중앙아시아 5개국 공동제작 그림책 전시 및 토크쇼
- 최문선 기자
(광주=뉴스1) 최문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공식개관 전날인 24일부터 6일간 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문화교류협력센터(옛 도청별관) 1층에서 '2015 아시아 이야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공동 제작한 그림책을 전시하는 '아시아 스토리 그림책 작가전'을 연다. 특히 그림책을 ‘디지털북’으로 선보이며 주목을 모을 예정이다.
한국의 그림 작가 5명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의 글 작가가 협업해 제작한 5권의 그림책을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번역해 선보인다.
'네이버 아시아 스토리전'에서는 아시아의 문화, 먹을거리, 건축, 문화유산 등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보유한 아시아의 다양한 정보들을 디지털 형식으로 소개한다.
'아시아 스토리 토크쇼'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문화계 인사들이 참여해 아시아의 문화교류와 관련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이야기 축제에는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라가치상 수상자인 신동준 작가와 2012·2014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수상 경력이 있는 박세영 작가가 참여한다.
중앙아시아 참여 작가로는 우즈베키스탄의 파르하지 라임을 비롯해 총 다섯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이야기 축제를 통해 다문화시대를 살아가는 아시아 각국 사람들의 문화감수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이다"며 "아시아 문화 교류를 한 차원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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