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상무시민공원에 독립운동기념탑 제막

광주독립운동기념탑 조감도 ⓒ News1
광주독립운동기념탑 조감도 ⓒ News1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제막식에는 윤장현 시장, 조영표 시의회의장, 광복회 회원 및 보훈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기념탑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탑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그동안 광주독립운동기념탑건립TF팀을 구성해 각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상무시민공원 내 부지 480㎡, 높이 14m 규모의 탑을 조성했다.

'광주독립운동의 숭고한 희생과 화합, 그것이 지켜낸 평화'를 주제로 제작된 기념탑은 독립운동의 소중한 희생이 자양분이 돼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꽃피웠음을 의미한다.

탑신 주변에 서재필(대한민국장), 양한묵(대통령장) 등 광주·전남 독립유공자 1000여 명의 명단을 새겨 조국 독립을 위해 외세에 치열하게 맞선 선열들의 뜻이 후손들에 길이 기억되도록 했다.

홍남진 시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광주독립운동기념탑이 제막돼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애국애족의 정신을 이어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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