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광주·전남 새 지부장에 임태호 변호사
- 김호 기자

(광주=뉴스1) 김호 기자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제8대 지부장에 임태호(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가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민변 광주·전남지부 부지부장은 김상훈(29)기 변호사가, 사무처장은 정인기(39기) 변호사와 홍현수(38기) 변호사가 맡았다.
공익소송기획단장은 김덕은(36기) 변호사와 김정희(38기) 변호사로 정해졌다. 회원사업단장은 김정호(33기) 변호사가, 감사는 임선숙(28기) 변호사가 됐다. 대의원은 임 변호사와 이소아(38기) 변호사, 박지현(로스쿨 1기)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 회원은 36명이다. 광주지방변호사회 총 회원수 295명의 12.2%다. 전국 민변 가입률은 7~8% 수준이다.
kim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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