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108배 등 시민여론전 돌입
- 박중재 기자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시당 지도부와 지방의원단은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매일 아침 대시민 홍보활동 ▲108배 기원제 ▲12시간 동네별 연좌농성 ▲상가 및 경로당 방문 ▲동네별 촛불집회 ▲주말 대규모 집회 등 대(對)시민 여론전 100시간 비상행동에 돌입한다.
광주 지방의원단 15명은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가 의결된 뒤 서울 노숙농성과 삭발, 삼보일배를 진행한 바 있다.
윤민호 광주시당 위원장은 "전교조, 공무원노조, 진보당으로 이어지는 정권의 비상식적인 탄압은 분노하는 민심을 공안정국으로 잠재우고 '종북 프레임'을 내년 지방선거까지 이어가겠다는 것"이라며 "정권이 자신의 비판세력을 거세하려는 것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독재시대, 공포정치를 하겠다는 선전포고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박근혜 정권은 진보당을 해산시킨 후 제2의 탄압, 제3의 희생양을 만들 어 낼 것이고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민주주의가 제대로 숨조차 쉴 수 없는 암흑의 시절로 돌아갈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지켜온 광주시민과 함께 부정한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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