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전어축제 13일 개최
보성군은 13일부터 3일간 회천면 해수풀장과 솔밭해변 일대에서 가을의 별미 전어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득량만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전어와 풍부한 볼거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축제에서는 전어 잡기 , 전어구이 체험, 전어요리 시식회 등의 체험행사와 와 축하공연, 관광객 어울 마당, 지역특산품 전시 판매 행사도 실시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율포 해수풀장에 풀어놓은 전어를 직접 잡아 즉석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참가자들을 즐겁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niha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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