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농기원, 농업박람회 준비 '만전'

기술원은 22일 전시 및 운영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추진상황 1차 보고회르 개최했다.

제11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생명농업'이라는 주제로 10월 18일 개막돼 10일간 전남도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소재) 일원에서 펼쳐진다.

농업에 생명과 예술을 접목해 현대인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도록 꾸민 농업예술관과 전 세계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아열대 식물 130여종이 식재돼 있는 아열대식물원이 농업박람회를 찾는 관람객 맞이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또 유기농 생태전남 실현과 전남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현장에서 유기농업 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유기농업관 ▲녹색식품관▲생명농업관▲농업미래관▲농기업관 등 12개 전시·판매관과 32여종의 공연과 체험은 물론 각종 학술행사로 꾸며진다.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는 전시관 및 부대행사 등 각 분야별 전시연출 방향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국에서 방문하는 40여만명의 관람객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업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자리가 됐다.

박민수 원장은 "올해 개최하는 대한민국농업박람회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는 농업박람회가 되도록 준비해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전남의 저력과 농업 미래의 발전상을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h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