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5․18민중항쟁 33주년 기념 학술행사
조선대 사회과학연구원(원장 박선희)은 16일 오후 3시 사회과학대학 6층 대강당에서 '5·18, 음악, 그리고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5·18민중항쟁 33주년 기념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이건용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서울시립오페라단 단장)의 '5·18과 음악' 특별 강연에 이어 가수 문진오(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노래 공연이 이어진다.
3부 학술발표회에서는 김성재 조선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사회로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5·18과 청각적 공포', 최유준 전남대 HK연구교수가 '음악적 은유로서의 민주주의'를 각각 발표한다. 정근하 조선대 사회과학연구원 연구원, 김미경 전남대 교수가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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