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터널 라이닝 설계기준 변경으로 철근량 절감
공단이 지난 2년간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지반라이닝 상호작용(Ground Lining Interaction)설계방법’은 지보재와 라이닝콘크리트가 병행해 시공되는 구간에서 지중토압을 라이닝 콘크리트가 집중받는 현행 설계방법보다 토압을 분담할 수 있어 철근량을 약 10% 줄일 수 있다.
석종근 설계기준처장은 “이번 설계기준을 설계 및 시공 중에 있는 전체사업에 확대 적용해 공사비 절감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행적인 설계에서 탈피해 최적의 설계기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철도공단은 지난 7월 시공 중인 4개 사업에서 라이닝콘크리트에 들어가는 일반철근을 고강도철근으로 변경해 철근량을 m당 3.7t에서 2.6t으로 약 30% 감소시켜 약 160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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