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폐기물 재활용 공장 화재 6시간 만에 초진(종합)
- 최형욱 기자

(서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서산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이 잡혔다.
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께 서산 대산읍 독곶리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 222명과 소방차 40대를 투입해 6시간 34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이 불로 4550㎡ 건물 1개 동과 내부에 쌓여있던 가연물이 전소됐으나 화재 당시 공장 안에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공장은 플라스틱과 고철 등을 가공해 고형연료를 만드는 곳으로 가연물 약 1000톤이 쌓여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 중으로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자세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시는 한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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