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떠나기 전 차부터 점검하세요"…유성구 750대 무료점검

추석 장거리 운전 앞두고 안전 지원

유성구청사 주차장에서 진행된 ‘2026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 모습. (대전 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추석 귀성길을 앞둔 주민들을 위해 차량 750여 대를 무상 점검했다.

유성구는 20일 구청사 주차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전그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유성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차량 750여 대가 참여했다.

정비 인력은 엔진 상태와 배출가스를 점검하고 각종 오일류와 타이어 공기압 등을 확인했다. 전구와 와이퍼 등 일부 소모품도 교체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동차 정비 전문가는 "장거리 운전 전에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비롯해 엔진오일과 냉각수, 배터리, 브레이크, 전조등과 와이퍼 등 차량 전반의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무상점검이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상태를 한 번 더 살펴보고 안전하게 운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