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의원·민주당 대전시당, 대전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환영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6.1.19 ⓒ 뉴스1 김기태 기자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6.1.19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가 제3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된 가운데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유성구을)과 대전시당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황 의원은 18일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이 K-방산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며 “대규모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지역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정부 지원과 관련 예산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대전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는 LIG D&A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참여해 KF-21 전투기와 K9 자주포 등에 탑재되는 정밀 전자·광학부품을 개발·국산화한다. 향후 5년간 정부 약 400억원과 1조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추진될 예정이다.

황 의원은 “전자·광학부품은 현대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분야로 첨단 연구개발 역량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중요하다”며 “대전이 연구개발을 넘어 실증과 사업화, 생산까지 선도하는 K-방산의 심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대전시당도 논평을 통해 “대전시와 정치권, 기업·연구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이 지역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산 국방산단 조기 구축을 비롯한 후속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특화단지 지정이 대전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필요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