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학봉초 '집단급식소 분야 식품안심업소' 지정

전국 초등학교 중 최초

급식 로봇을 바라보는 아이들 모습.(뉴스1DB)(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공주시 학봉초등학교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전국 초등학교 최초 집단급식소 분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식품안심업소는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 향상 및 식품 안전의 자율 관리체계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로 올해 초 '집단급식소' 분야까지 지정 대상이 확대됐다.

집단급식소는 병원, 요양원, 기업 구내식당 등 영리 목적이 없는 곳에서 특정 다수인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 지정은 전국 초등학교 최초라는 상징성뿐 아니라 학교급식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도 관계자가 전했다.

도는 학봉초의 우수한 식품안전관리 사례를 도내 학교와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전반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장동화 도 감염병위생과장은 "이번 사례가 도내 집단급식소의 자율 위생관리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게 시군 및 교육기관과 협력해 가겠다"고 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