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113조 투자' 아산시 추가 투자유치 고삐 죈다
10월 서울서 투자유치 설명회…오세현 "자족도시 완성 기회"
- 이시우 기자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삼성의 113조 투자로 신성장 엔진을 장착한 충남 아산시가 추가 투자유치로 추진력을 끌어올린다.
아산시는 오는 10월 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6 아산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113조 원의 대규모 투자로 시작된 성장 동력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의 투자로 기대되는 아산의 성장 효과와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해 대기업은 물론 협력 기업, 투자기관의 적극적인 투자와 경제단체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투자유치 설명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오세현 시장은 "삼성의 투자 등 메가프로젝트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추가 기업 유치가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아산에 돈이 모이고 기업이 투자해 수익이 발생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투자자들에게 명확히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혼자 꿈을 꾸면 상상에 그치지만 모두가 함께 추진하면 현실이 된다"며 "이번 투자가
일자리 창출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자족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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