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수시모집 경쟁률 13.2대1…비수도권 대학 중 1위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 모집 결과 경쟁률 13.2대 1로 비수도권 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수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796명 모집에 1만 504명이 지원해 1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대학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이 29.99대 1, 전공별로는 공학융합자율전공이 35.75대 1로 가장 높았다.
유길상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수험생 수도권 쏠림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입시 경쟁력을 과시했다"며 "이는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82.8%)의 높은 취업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인재들이 미래 첨단산업과 AI 시대를 주도하는 1등급 실무형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국책대학이자 실천 공학기술자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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