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2744명 선발…7~11일 원서접수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실기·실적위주 전형으로 선발
수험생 부담 완화 위해 전형·전형요소 간소화 기조 유지

2027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 7일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에서 관계자가 입학상담을 하고 있다. 2026.9.7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남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744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고, 고등학교 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전형 및 전형요소를 간소화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원서 접수기간은 7일부터 11일까지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대학이 수시모집에서 합격자를 최종 선발할 때 수험생에게 요구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최소 성적 기준을 말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실기·실적위주 전형으로 나뉘는데, 우선 학생부교과전형에는 교과성적 100%만으로 선발하는 일반전형, 지역인재교과우수자전형, 지역인재교과우수자(기초생활)전형, 기회균형특별전형, 사회통합전형, 어학인재전형(교과 50%+면접 50%),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 만학도특별전형이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인문 계열의 경우 석차등급이 있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포함), 과학교과 중 상위 15개를 선택 반영한다. 자연 계열의 경우 수학 교과 중 상위 3과목을 필수로 반영하며 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포함), 과학교과 중 상위 12개 과목을 선택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서류종합평가로만 선발하는 '한남인재Ⅰ(서류)전형'이 있고, 서류종합평가와 면접평가로 선발하는 '한남인재Ⅱ(서류+면접)전형', '창업인재(서류+면접)전형'이 있다. 서류종합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모든 영역을 통해 진로역량, 학업역량, 공동체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면접평가는 학생부를 토대로 수험생의 전공적합성과 인성을 검증하는 서류 확인 면접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 실기·실적위주전형으로는 체육특기자전형, 디자인특기자전형,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예·체능계학과(미술교육과, 융합디자인학과, 회화과, 스포츠과학과)의 실기전형이 있다.

이동철 한남대 입학홍보처장은 "고등학교 생활을 성실하게 해 왔다고 자부하는 학생,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 학생,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학생이라면 우리 대학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지역과 함께, 세계로 대전환' 미래 교육의 장인 한남대에서 학생 여러분의 바람직한 진로를 개척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