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16일간 의사일정 돌입…추경·결산안 심사

대전 서구의회 정례회 모습.(서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 서구의회 정례회 모습.(서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서구의회가 7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노인복지시설 송영차량 표시제, 도로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건설 현장 산업재해 보호 등 5건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 1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구 제2보건소 건립, 아동·청소년 독서프로그램 강화, 4050 중장년층 지원, 폭염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개선 등을 제안했다.

최혜연 의원은 4050 중장년층의 재취업·직무전환·디지털 교육 등을 연계한 지원체계와 구민정책참여단 구성을 제안했으며, 최미자 의원은 아동·청소년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학교·도서관 연계 독서프로그램과 맞춤형 독서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조례 제·개정안 등을 심사한다.

강정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구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서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회에 주어진 책임을 무겁게 새기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