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7~11일 '청렴 주간' 운영…공정한 조달로 국민 신뢰 제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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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은 공공조달 시장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반부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자체 '청렴 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청렴 주간은 일상 업무에서 청렴의 가치를 실천해 공직사회에 청렴과 공정의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과 조달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조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부패 추진기반 회의, 조달청장의 청렴 서한 전파, 대국민 참여 청렴 퀴즈 이벤트, 전 직원 청렴 라이브 교육 등이다.

조달청은 이날 청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추진기반 회의'를 열어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제 등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종합청렴도는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국민·내부 직원 등의 인식과 부패 발생 현황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8일에는 내부 포털과 나라장터, 나라장터 쇼핑몰, 조달청 누리집 등을 통해 청장의 청렴 서한을 게시해 조직 내·외부에 청렴 실천 의지를 알린다.

또 8일부터 11일까지 조달청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대국민 참여 '청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9일에는 전 직원이 이해충돌방지법의 10가지 행위 기준 적용 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이해충돌방지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QR코드 형태로 내부 포털에 게시한다.

10일에는 법령 위주의 주입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공연형 프로그램과 스토리텔링 형식의 청렴 특강으로 구성한 '청렴 라이브 교육'을 실시한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청렴 주간을 통해 청렴은 공공조달에 대한 국민과 조달기업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공정과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키고 불공정과 부패 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신뢰받는 조달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