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국방 특성화 1학년 대상 일본 후쿠오카 현장교육
사전교육·전공 프로젝트·현장방문 연계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건양대학교가 국방 특성화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후쿠오카에서 글로벌 현장교육을 진행하며 K-국방산업 인재 양성에 나선다.
건양대는 국방바이오연구원과 국방산학융합원 소속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현장교육을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을 넘어 '사전교육-전공 프로젝트-현장 방문'을 하나로 연결한 3단계 실무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8일부터 집중 사전교육을 받는다. 국방산업 최신 동향과 특강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지도교수와 전공 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출국 전 자신의 전공 분야가 국방산업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국방산업은 국가의 국방과 안보에 필요한 무기·장비·기술·소프트웨어 등을 연구·개발하고 생산·공급하는 산업을 말한다.
사전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10월 국방바이오연구원, 12월 국방산학융합원 등 두 차례에 걸쳐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한다.
현지 주요 대학과 제조·바이오 관련 연구소 및 기업을 찾아 국내에서 배운 지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건양대는 지난 8월 현장 점검단을 현지에 파견해 교육 동선과 안전 점검도 마쳤다.
김용하 총장은 "학생들이 출국 전 철저한 교육과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해외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설계했다"며 "1학년 때부터 전공과 국방산업을 연결해 체계적으로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양대 글로컬캠퍼스는 국방특성화 학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도 이번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해외 현장교육과 실무 연계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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