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체전 마무리…천안 1위·개최지 당진 2위
- 김종서 기자
(당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 당진에서 3~6일 열린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천안시 우승, 당진시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6일 당진시에 따르면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30여 개 종목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천안은 총점 4만 5425점, 당진은 4만 3825점을 각각 획득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당진시는 비록 준우승에 그쳤으나 차별화된 엘리트 꿈나무 육성 정책이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육상, 수영, 유도, 씨름 등 국가 스포츠의 기반을 이루는 비인기 종목에서 뚜렷한 경기력 향상을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당진시는 대회 기간 경기장과 행사장 안전관리, 관람객 동선 및 교통 대책, 응급의료 지원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전한 대회 운영에 나섰다. 시민 참여와 자원봉사, 관계기관 협업을 바탕으로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불편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운영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 개막식에는 역대 가장 많은 1만 30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스포츠 AX 대전환은 물론, 시민의 삶 속에 묻어나는 당진형 스포츠AI 구축에 중점을 두고 AI와 함께하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체육 도시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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