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11~12일 꿈빛나래·청년페스티벌 개최…훈련소 장병도 참여

시민가족공원 일원…진로·문화·소통 프로그램

뉴스1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논산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2026 논산시 꿈빛나래·논산청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대상 '꿈빛나래 페스티벌'과 '논산청년페스티벌'을 통합해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는 청소년부터 문화를 즐기는 청년까지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된다.

진로 탐색과 진로·진학 상담, 직업체험부터 문화공연,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11일에는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쇼를 비롯해 스테이씨, 김하온, 나우아임영 등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논산 출신 선배들과 함께하는 진로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12일에는 충남 청소년 3대3 농구대회와 충남 청소년 Got Talent 대회 등 청소년 문화제가 펼쳐진다. 물놀이와 DJ 공연을 함께 즐기는 '워터 스플래시 DJ파티'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육군훈련소 장병 300여 명도 참여한다. 논산에 머무는 장병들을 지역의 구성원으로 품고 함께 문화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관계인구 확대에 나선다는 취지다.

관계인구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방문·교류·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사람을 말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꿈과 끼를 펼치고,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청춘의 에너지와 축제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과 청소년은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논산의 미래세대가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 일자리 분야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