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체감하도록" 서산시 민선 9기 성과 이끌 2027 신규시책 발굴
시민 삶의 질 향상·지역 성장동력 마련 등 126건 3566억 규모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선9기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한 2027년 신규시책 발굴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 신규시책 발굴 토론회’를 열고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시책을 공유하며 사업의 실효성과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장·직속기관장, 담당관과 정책 분야별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해 발굴된 시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발굴된 신규시책은 총 126건으로, 약 3566억 원 규모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등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시는 토론회에 앞서 분야별 외부 전문가의 사전 자문을 통해 신규시책의 타당성과 발전 방향을 검토했다. 이어 이날 토론에서는 전문가와 담당 부서가 사업별 추진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함께 살펴보며 시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는 발굴된 시책 가운데 실효성과 추진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필요한 재원 확보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해 정책의 지속성과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7년은 민선9기 주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오늘 논의된 시책들이 충분한 검토와 보완을 거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신규시책을 수정·보완한 뒤 예산 확보와 사전 절차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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