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황명선 의원과 민선9기 주요 현안·예산 논의

중부동서 고속도로 건설 등 협력

문정우 금산군수가 황명선 국회의원을 만나 민선9기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금산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가 황명선 국회의원을 만나 민선9기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문 군수는 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황 의원과 2026년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주요 현안사업과 공모사업, 예산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금산군 관련 부서장과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현안사업 8건, 추진 공모사업 5건, 예산 확보 대상 사업 5건을 설명하고 사업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대상사업은 중부동서 고속도로 건설, 2029 국제 건강기능성 소재 산업전, 금산~진산 간 국지도 68호 시설공사, 금산군 수변구역 완화, RE100 산업단지 조성, 공공임대주택 1000호 보급, 수소충전소 설치 등이다.

RE100은 기업 등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국제 캠페인이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금산군 선정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문 군수와 황 의원은 금산군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필요한 대응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문 군수는 "열악한 지방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민선9기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와 제도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황명선 의원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어촌 기본소득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직접 청와대까지 찾아가겠다"며 "최종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황 의원은 "군수님의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응원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와 중앙부처 등과의 긴밀한 네트워킹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현안을 자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