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28~29일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선봬…전석 매진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 대표 브랜드 공연 ‘시그니처 대전’의 세 번째 무대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선보인다.
공연은 28~29일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선보이기 위해 오디션으로 선발한 성악가와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대규모 무대 장치를 줄이고 성악가들의 목소리와 연기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휘는 김광현, 연출은 윤상호가 맡으며 피가로 역 곽현근, 수잔나 역 맹가연 등이 출연한다.
티켓은 오픈 이후 전석 매진돼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무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영신 관장은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뜻깊다”며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의 예술적 역량을 무대에 담아내고, 시민들이 대전의 예술가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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