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도로공사 등 100여 명, 취약계층 9가구 집수리 봉사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충북대학교 봉사단 위더스, 옥천로타리클럽과 함께 이틀간 충북 옥천 지역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모두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봉사단은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 장판·전등 교체 등 맞춤형 주거개선 활동을 벌였다.
혜택을 받은 한 어르신은 "전등이 어두워도 교체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덕분에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민·관·학이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본부는 지난해 8월에도 위더스, 옥천로타리클럽과 함께 옥천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선 바 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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