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국토장관 만나 "공공기관 이전 대전 소외 없어야"
"현안 해결 위해 끝까지 노력"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갑)은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교육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19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만나 과거 제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서 소외당했던 대전의 현실을 짚으며, 향후 진행될 공공기관 이전 시 개별 기관들의 이전 수요 및 지역 특성에 맞는 기관 집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은 역세권지구, 연축지구가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추가 지정됐지만 이전된 공공기관이 전무해 무늬만 혁신도시라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다.
또 지역 인프라 개선을 위해 동서대로 개설 및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 18일 최은옥 교육부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국가 균형 발전과 교육 혁신을 위한 거점국립대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 등이 제대로 작동해 대전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부처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지난 10일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만나 "송전선로 건설이 주민들의 안전 및 주거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경로를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승래 의원은 "이번에 건의한 현안들이 제대로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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