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강경국가유산야행, 리워드 화폐 강경통보로 즐기세요"
논산문화관광재단 전용화폐 운영으로 상권 활성화 추진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에서 방문객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리워드 화폐인 '강경통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강경통보'는 강경국가유산야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제공되는 전용 화폐로,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즐기는 동시에 지역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은 기차 이용을 비롯해 △미션투어 △스탬프투어 △문화해설투어 △근대역사문화거리 AR 체험 △강경읍 숙박 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완료하면 강경통보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완료 후에는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환전소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 강경통보가 지급된다.
재단은 강경통보 운영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행사장 곳곳을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지역 상점 이용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유튜브 콘텐츠 '풍향중' 2화에 강경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되며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지역 명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관심이 강경국가유산야행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는 한편, 방문객들이 강경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강경통보는 단순한 체험 보상을 넘어 방문객이 지역 곳곳을 여행하고 상점을 이용하도록 연결하는 매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을 통해 강경의 역사와 문화, 지역 상권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은 오는 28일부터 29일, 9월 4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경은 조선 후기부터 근대까지 금강 수운을 기반으로 크게 성장한 포구도시다. 특히 일제강점기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젓갈시장과 상업도시로 번성했으며, 이를 보여주는 근대 건축물과 거리 등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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